찐 맛집의 향기가 느껴지는
부여 장원막국수
친구가 정말 좋아하는 막국수집!!!
너가 먹구싶다면야
당연히 가야지
운전내가하께
>_<ㅋㅋㅋㅋㅋ
1시간 넘게 가본
장원막국수 시작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여기가 정말 시골인뎅...
평일에도 줄을 선데요 글쎄
그래서 평일인데도
점심시간이 지나서 방문했당!!
평일 애매한 2~3시엔
줄없이 들어갈 수 있음!1
멀리서도 느껴지는 고수의향
진짜 여기 찐이겠구나
싶은 비쥬얼
정말 어렸을때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다녔던 그런
식당만의 정감이 든다
맞아ㅠㅠ 이런곳이 있었지
여름엔 이런곳에 부대끼고 앉아
큰 대형 선풍기 쐬고ㅠㅠ
나중에 인테리어 새로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
너무 조으다
요즘은 모든게다
너무 FAMCY 했어...
- 장원막국수 메뉴
우리가 주문한 메뉴
- 막국수 2인분(8.0)
- 편육(20.0)
막국수 등장!!
일반적으로 아는 비빔같은
막국수가 아니라
물막국수였다ㅋㅋㅋㅋ
근데 국물이 진짜 맛있어서
국물은 다 흡입하고 옴
편육은 우리가 아는
그 네모난 편육이 아니라
얇은 수육이었다ㅋㅋㅋ
근데 왜 편육이라구 하는거지...??
내가 틀린건가??
아직 한여름이 아니라
막국수 살얼음의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근데 진짜진짜
맛있고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여름에 또올예정!!
- 장원막국수 정보
영업시간
11: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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