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호텔 닛코 오사카: 신사이바시역/넓은 고층 호텔 후기

 

 

오사카 신사바시역이랑 붙어있는 넓은 호텔

호텔 닛코 오사카

짱친절해요

 

 

 

 

 

 

 

신사바시역이랑 붙어있어서 

이동이 너무 편했다ㅋㅋㅋ

 

무거운 짐으로 오래 안걸어도 됐다

 

 

 

 

 

체크인 시간보다 훨씬 일찍가서

짐맡기려고 했는데

(체크아웃 후에도 가능합니다)

 

추가금액 없이 짐 맡길 수 있었다

받은 종이는 

벨보이/걸 뿐께 되찾을때 드리면

금방 가져다 주신다!!

 

 

 

 

 

3박 4일을 여기서!!

로비도 깔끔행

 

 

 

 

 

층은 25층 안내받았다

고층이라 기대기대

 

 

 

 

 

일본 호텔은 모두 작다고 해서

캐리어 보관하고, 정리할때 펼쳐놓기

불편할까봐 

 

이동편과 넓은가를 최대한 중점으로 봤는데

 

한국 크기랑 차이를 못느낄정도로

넓었다!!

 

 

 

 

 

아마 근처호텔중

같은 등급의 객실이라면

여기가 제일 클것같다

 

 

 

 

 

쇼파밑엔 공간이 있어서

캐리어들을 보관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냉장고 성능은 거의 안돼요ㅠㅠ

 

근데 웃겼던게 우리가 

커피포트기가 없어서 

빌리러 갔는데

(커피 포트가 왜 없지...ㅠㅠ)

 

 

아무리 커피포트!! 해도 못알아 들으셨는데

워터보일 이라고 한다고 했다ㅋㅋ

 

그리고 그 워터보일은

서랍안에 있다고....

 

내가 안열어봤엉...

미안ㅎㅎ^^

 

 

 

 

 

 

 

 

TV랑(한국방송 하나 나와요!!)

공기청정기로 추정되는 기계도 !!

 

 

 

 

옷걸이도 있고 복도도 넓은편이라

진짜 좋았다

 

 

 

 

 

 

화장실!!

욕조있고, 샤워커튼도 설치되어있음

 

 

 

 

 

어메너티는 모두 화장실안에 준비되어 있음

 

 

 

 

 

만약에 쓰게되면

다음날에 객실관리자분들께서 채워주신다

 

 

 

 

 

수건도!!

연박이라면 청소하실때 모두채워주세요

 

 

 

 

성능이 거의 안돼서

그냥 과자도 보관해뒀던 냉장고 

 

 

 

 

 

 

고층이라 잘보이는데

맞은편은 바로

파르코백화점과 우메다백화점이다

 

 

쇼핑 오픈런하기 좋은 호텔 같아요

(휴먼메이드 / 꼼데가르송)

바로 코앞!!

 

 

 

 

 

 

잠옷도 챙겨주신다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놓고올걸ㅠㅠ

 

너무 좋은 어메너티? 인듯

 

 

 

 

 

 

청소시간은 10:00am - 3:00pm

3시안에만

문고리에 청소 부탁한다는 푯말만 걸어놓으면

청소 + 어메너티 + 수건

모두 채워주신다

 

 

 

 

 

오사카 여행한다면 

정말 강추하고 싶은 호텔이었어요!!

 

다들 친절하시고, 

중간에 짐 전달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호텔리어분께 부탁드리니 모두 도와주셨다.

 

 

무엇보다 위치랑 넓어서 완벽했어요

도톤보리, 오렌지스트릿, 난바역 모두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바로옆에 패밀리 마트 편의점부터

건너서는 세븐일레븐!!